전문가 의사 아니며 치질 수술을 경험해 본 바를 개인의 한 사람으로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느낌을 알려 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개 돼지 유전가 아닌 이상 비슷할 걸로 예상합니다.
치질이란
간단하게 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 팽창하여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데요 복부에 힘을 무리하게 주거나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속 살이 밖으로 삐쭉 나옵니다. 글을 읽으신 분도 아마 이정도 상태다 보니 제 포스팅을 찾으신 걸로 압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알려 드립니다.
항문이 이상하면 빨리 병원 진단 먼저
핼스 운동을 심하게 했을때나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항문 혈관이 부풀어 올라 밖으로 삐져 나오는데요 이럴때는 간단하게 손가락으로 집어 넣으면 들어 갑니다.
이때 바로 약국에 가서 연고를 사시는것 보단 병원을 찾아서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바르시길 바랍니다. 좌욕 하세요.
병원을 등록하세요 첫 관문이 시작 되었습니다.
열흘이나 일주일에 한번 변을 본 후에 휴지로 닦을때 피가 쬐금 비친다. 이럴때는 조심 해야 합니다. 치질 예방 방석 사용하면 치질 더 걸립니다 절대 금지. 부지런히 매일 좌욕하세요.
피곤 하면 치핵이 나오고 변 볼때마다 피가 조금씩 묻어 나온다 . 무조건 수술하세요 수술 부위가 작아서 빨리 낫습니다.
걸어다니거나 약간 힘만 줘도 피가 나오고 팬티에 젖는다. 빨리 수술하세요. 죽었다 깨어나도 약만으로는 절대 낫질 않습니다.
치질 수술 꼭 해야 하나 1편 단계별 치료법을 편한 글로 작성을 해 봤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수술실에 들어 갑니다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