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에어팟 맥스가 있길래 한번 껴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귀가 호강한다는 느낌. 저는 평소 음악 듣는 걸 정말 좋아해서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데 에어팟을 계속 끼고 있다 보니외이도염에 걸려버렸어요
외이도염에 걸린 내귀
외이도염에 걸려본 후론 스피커로만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맥스가 있으면 외이도염에도 문제없이노이즈캔슬링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충동구매 아닌 충동구매로 확 질렀습니다.
소니와의 비교해서 이긴 맥스
애플에서 나온 이 에어팟 맥스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그린, 스카이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핑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됐어요.
처음에는 에어팟 맥스는 당연히 실버지! 를 외치며 근처 프리스비 매장으로 구경을 갔는데 실제로 보니 스페이스 그래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오프라인과 쿠팡 가격을 비교해 본 후 훨씬 더 저렴한 쿠팡에서 바로 주문했어요!!
블루투스 헤드셋이 꼭 갖고 싶어서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써보고 했는데 그중 제 마음에 드는 두 개가 소니와 맥스였어요.
제가 뭐 절대음감도 아니고.. 그냥 노이즈캔슬링이 있고 예쁘고 배터리가 오래가면 된다라고 생각해서 두 개를 비교해 봤는데 소니해드폰은 일단 가벼워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가격이 두 배나 차이가 나지만 무거운 에어팟 맥스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디자인이에요. 굳이 비교하자면 에르메스와 구찌의 차이 정도
소니 제품도 깔끔하니 예쁘긴 하지만 맥스를 보고 나니 앱등들을 위한이 애플 특유의 감성은 어떻게 이길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에어팟 맥스로 구매했고 대만족 합니다!
무게가 좀 나가서 액세서리로 목에 걸고 다니기엔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 그냥 예쁘니까 다 용서할 수 있어요.
총평
역시 애플은 장비빨이 엄청나지요 무게가 좀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감성과 디자인 그리고 노이즈 캔들링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월등합니다. 에어팟 맥스 경험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구매를 결심하시라고 쿠팡 링크 걸어 놓을게요^^*
https://link.coupang.com/a/buT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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