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현재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산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격은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코인이 미래에 상승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비트코인 오르게 만드는 결정적 배경
SEC란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약자입니다.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은 미국의 증권 거래소와 금융 시장을 규제하고 감독하는 연방기관입니다.
ETF는 "Exchange-Traded Fund"의 약자입니다. 이는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ETF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며, 일반적으로 주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거래되지만, 여러 종목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SEC 승인
미국증권 거래위원회에서 현물 비트코인을 ETF로 살 수 있도록 승인을 했습니다. 개인들은 그동안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었잖아요? 그런데 법인이나 기관들은 비트코인을 사는 게 법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개인들이 아니라 법인이나 기관들이 ETF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돈과 기관이 가지고 있는 돈은 차원이 다르잖아요 예를 들면 한국연금공단 같은 경우 그동안 걷어들인 돈이 어마어마하잖아요 개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업의 우량주들을 아무리 많이 사도 돈이 남아 해외기업에 투자하여 외국의 증권거래소를 통해 수입을 벌곤 하는데요. 세계의 조그마한 한국도 이러는데 경제적 강대국인 나라는 얼마나 돈이 많겠습니까.
비트코인은 수 많은 기사거리를 쏟아내면서 현재 이렇게 까지 많이 올랐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크게 2번의 큰 사이클이 있었는데요 간단히 표현하자면 급상승했다가 폭락하고 다시 급상승하고 폭락하고 이렇게 두 번을 했습니다.
이번에 세번째 어김없이 전고점을 찍고 또 찍고 이런 중입니다. 비트코인을 안산 사람들은 다시 떨어 질거라 기대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1억을 넘고 2억, 10억을 갈 것이라 상반된 생각을 합니다. 사실 비트코인을 안산사람들은 조금 있으면 또 폭락할 거라 생각합니다. 5천만에도 못 사고 더 올라 8천만에도 못 샀는데 지금 들어가면 물린다 합니다 이러면 영원히 못 사겠지요. 비트코인 사라고 말씀드린 거 절대 아닙니다.
두 번째, 기관과 법인의 구매
ETF승인이 없던 당시에는 돈이 엄청 많은 고래(세력가)가 시장을 좌지우지했는데요. 이유는 달라붙은 개미들을 털어내고 개미들 돈을 뜯어먹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이때 사용한 수법이 반감기와 매스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엄청나게 달라졌지요. 고래가 개인이 아닌 기관이나 법인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죠.
EPS 승인난 시점에 가격이 안떨어지고 오르는 이유는 개인이나 고래에게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법인과 기관이 개입되어 고래들이 장난을 못 치고 있어 비트코인이 가격이 하락 안 하고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 구매 주체가 개인과 고래가 아닌 증권사들로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감기에 가격이 급락하지 않고 조정만 받고 다시 상승할 걸로 보입니다.
세 번째, 시대의 변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도박이나 이상한 프로그램, 사기, 장난치는 것 들 이런 게 어찌 자산이라고 하냐라고 비아냥거리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이걸 진짜 화폐라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약에 현재 8천만원이 2억 원까지 오른다면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그때서야 관심을 가지겠지요, 한탕주의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소문이 아닌 매스컴과 SNS에서 전하는 정확한 정보로 도배가 되겠지요 여기에 기관과 법인이 들어오면 가격 상승의 주체가 다르기에 지금 보다 훨씬 많이 오를 것이라 봅니다.
네 번째, 비트코인의 신뢰도
SEC 미국이 비트코인을 정식으로 제도권에 투입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은 안 했지만 객관적으로는 인정한 꼴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의 신뢰도는 엄청 올랐지요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예전보다 못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반감기는 4년마다 오는데 채굴량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하여 반감기라고 하는데요. 채굴은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창고 같은데 임대하여 수십수백 대에 그래픽카드 꽂아서 채굴을 하다 전기세 못 내서 결국 장비 팔고 이런 때가 불과 5~7년 전 이야기입니다.
사실 채굴은 이러는 게 아니고 수천수만 평의 부지에 천문학적인 전기세를 쏟아부으면서 하는 게 채굴입니다. 가정용 전기세에 1천만 원이면 어마어마하겠지만 채굴의 전기세에 비하면 껌값도 안됩니다.
다섯 번째, 금의 희소성을 뛰어 넘다
비트코인의 개수는 2천1백만 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최대치이며 더 이상 올라갈 수도 없으며 더 이상 바꿀 수도 없습니다. 98%의 채굴을 했으며 시간이 갈수록 채굴이 힘들어지겠지요 이러다 비용은 어마무시하게 올라갈 것이며 이에 따라 희소성도 비례적으로 높아집니다.
2천1백만 개의 희소성에 수요가 한정적이면 가격이 높고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겁니다.
금을 볼까요?
금은 과거에나 지금이나 가치는 같습니다. 화폐는 시대가 변하면 하락을 하지만 금값은 물가의 기준에 비하면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고 보면 맞습니다. 오르는 것도 아니고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금의 최대 단점은 사고팔기가 어렵습니다.
기관과 부자들은 화폐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의미가 없고 대신 금에다 투자를 했는데 이제 금보다 훨씬 좋은 걸 발견한 겁니다.
뭐일까요? 앞에서 입에 거품 물면서 말한 비트코인이지요.
금은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가 없어요. 부자들은 금을 집에다 쌓아 놓은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증서를 가지고 있지요. 금은 이런 불편함이 많았지만 다른 대체할 상품이 없었기에 금이 계속 투자가 되어왔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의 이런 단점을 한방에 해결했으며 2천1백만 개의 한정된 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으면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총평
이러한 배경 때문에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다 되어 가는데도 떨어지지도 않고 버티며 반등하는데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올라 어떠한 시대적 변화를 줄지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 다섯 가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미래의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흐름으로 비추어 진단을 하였으며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 참조 이사양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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